한국은 금요일 아침이겠네요. 여기 미국 미시건은 현재 오후 5시가 좀 넘었답니다.
영상 편집을 하다가, 제 미국인 친구 부탁으로 친구가 쓴 영어 편지를 한국어로 번역을 하고 있어요. 케이팝을 너무 사랑하는 친구랍니다. 래퍼 지코 님에게 절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한국어로 번역 중이네요. 마음이 짠할 정도랄까요. 지코 님만을 위해 만든 티셔츠도 같이 지코 님께 보낼 예정이래요.
케이팝, 한국 문화와 한국 자체를 사랑하는 미국인들이 꽤 많아요. 그런 친구들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자랑스럽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2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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